
사진=넥스트크리에이티브
경기도청은 올해 2월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10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3월에는 20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4위에 오르며 한국 여자 컬링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을 안겼다.
경기도청은 지난달 국가대표 선발전으로 열린 2025 한국컬링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3년 연속 국가대표 타이틀을 따냈다. 아울러 자신들이 따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도 출전하게 됐다.
경기도청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만큼 메달 획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으님 넥스트크리에이티브 대표는 “경기도청은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한국 컬링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갈 팀”이라며 “목표 달성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