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vs LG 한국시리즈 1차전 매진…PS 33경기 연속 만원 관중

스포츠

뉴스1,

2025년 10월 26일, 오후 02:32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경기 시작을 알리는 폭죽이 터지고 있다. 2025.10.26/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1차전이 만원 관중 속에 치러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1차전 2만3750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스트시즌은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33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KS 기준으로는 2022년 1차전 이후 17경기 연속이다.

이번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26만1080명이 됐다.

한편 KS는 1, 2차전과 6, 7차전이 잠실 구장에서 열리고, 3~5차전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진행된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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