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호' U22 대표팀, 판다컵 1차전서 우즈벡에 2-0 승리

스포츠

뉴스1,

2025년 11월 12일, 오후 09:46

한국 U22 대표팀이 판다컵 1차전서 2-0 승리를 거뒀다.(판다컵 제공)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U22(22세 이하) 대표팀이 판다컵 1차전서 우즈베키스탄을 잡았다.

이민성호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청두 솽류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판다컵 2025 1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한국은 후반 11분 정승배(수원FC), 후반 43분 김명준(헹크)이 연속골을 넣었다.

기분 좋은 출발을 한 한국은 15일 오후 8시 35분 중국, 18일 오후 4시30분 베트남과의 대회 2·3차전 일정을 이어간다.

U22 대표팀은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을 앞두고 이번 대회서 실전 경험을 쌓고 있다.

tree@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