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O리그 통합우승을 이룬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뉴스1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1.12/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염경엽 LG트윈스 감독이 첫 저서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 출간을 기념해 18일 오후 7시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사인회를 개최한다.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는 통산 타율 1할대의 선수로 은퇴했던 염 감독이 실패를 딛고 두 번의 KBO리그 통합 우승을 달성한 감독이 되기까지 도전과 성장, 리더십의 철학을 담고 있다.
예약 판매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얻으며 주요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12일 출간 이후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사인회는 염 감독을 직접 만나고 싶어 하는 팬들의 요청에 부응해 마련된 자리로, 행사 당일 현장 도서 구매자 중 선착순 2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번호표는 행사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교보문고 강남점 G문학코너 직원 데스크에서 배부된다.
rok195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