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금윤호 기자) 여자프로농구 코트에서 흘러나오는 음원을 팬들이 평소에도 즐길 수 있게 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최근 선보인 공식 음원 'WKBL 플레이리스트'가 멜론과 지니뮤직,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에 새롭게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번 등록을 통해 'WKBL 플레이리스트'는 기존 스포티파이,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애플뮤직, 캡컷 등 글로벌 플랫폼뿐만 아니라 전 세계 200여개 스트리밍 사이트와 멜론, 지니뮤직, 벅스, 플로, 바이브 등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도 손쉽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
WKBL 플레이리스트는 오프닝 앤섬 'Game on, Light It Up'을 비롯하여 총 20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6개 구단 홈 경기장, 중계방송, 온라인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용되고 있다.
사진=WKB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