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김재성·심재훈 일본윈터리그 파견

스포츠

뉴스1,

2025년 11월 21일, 오후 02:14

삼성 김재성이 25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야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스 연습경기에서 마스크에 공을 맞고 있다. 2025.2.25/뉴스1 © News1 허경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포수 김재성, 내야수 심재훈이 일본윈터리그(JWL)에 참가하기 위해 21일 출국했다고 전했다.

해당 선수들은 오는 12월19일까지 28박29일 일정으로 JWL에 파견된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JWL은 일본프로야구, 대만프로야구, 일본 실업팀 소속 선수들이 총 6개 연합팀을 구성해 팀당 약 20경기를 진행한다.

삼성은 "다른 리그 선수들과 함께 훈련 및 실전을 치르면서 경험을 쌓고 기량을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삼성 구단은 해당 선수 외에 지원 인력 2명도 함께 파견한다.

superpower@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