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김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1 37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SK와 대구FC의 경기다. 이날 제주가 전반 28분 유리 조나탄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23분 대구가 지오바니의 동점 골로 1-1 무승부로 끝났다.
하나은행 K리그2 2025 39라운드 MVP는 서울 이랜드 오스마르가 차지했다.
오스마르(이랜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2 39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같은 날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 아산과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다.
이날 충남 아산은 경기 시작 11분 만에 전남 안재민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전반 28분 은고이의 동점 골로 균형을 맞추더니 경기 종료 직전 데니손의 페널티킥 골로 짜릿한 2-1 역전승을 거뒀다.
△하나은행 K리그1 2025 37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 박태준(김천)
베스트 팀 : 김천
베스트 매치: 제주(1) vs (1)대구
베스트11
FW: 박세진(김천), 프리드욘슨(광주), 박상혁(강원)
MF: 김주찬(김천), 이재원(수원FC), 박태준(김천), 지오바니(대구)
DF: 김륜성(제주), 변준수(광주), 이정택(김천)
GK: 안준수(수원FC)
△하나은행 K리그2 2025 39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오스마르(서울E)
베스트 팀: 서울E
베스트 매치: 충남아산(2) vs (1)전남
베스트11
FW: 김정환(성남), 은고이(충남아산), 송창석(충북청주)
MF: 박원재(경남), 김민우(김포), 손준호(충남아산), 변경준(서울E)
DF: 이학민(충남아산), 오스마르(서울E), 김오규(서울E)
GK: 김현엽(부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