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왼쪽)와 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한국체육기자연맹 제공)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가 제36회 이길용 체육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27일 "35개 회원사로부터 후보들을 추천받았고, 21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노주환 기자를 수상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2000년 스포츠조선에서 체육기자 생활을 시작한 노주환 기자는 현재 스포츠조선 글로벌축구콘텐츠팀장을 맡고 있다.
약 25년 동안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2021년 도쿄 하계 올림픽 등 수많은 국제대회를 취재해 왔다. 아울러 한국체육학회 홍보미디어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체육회 홍보마케팅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올해의 영리포터상은 2022년부터 체육기자로 현장을 누빈 연합뉴스 설하은 기자가 받는다.
이길용 체육기자상과 올해의 영리포터상 시상식은 12월 8일 오후 3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rok195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