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챌린저가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한 ‘2025 챌린저 패밀리 인비테이셔널’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챌린저 창립 5주년을 기념으로 25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챌린저의 VIP 및 온·오프라인 고객, 브랜드 앰배서더, 그리고 소속 프로골퍼인 박주영·한진선·홍진영 등이 참가했다. 이들은 한 팀을 이뤄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라운드를 펼치며 고객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조별 단체 컷과 스윙 장면을 촬영하는 전담 포토팀 운영으로 참가자들은 ‘브랜드 화보 속 주인공’이 된 듯한 특별한 경험을 즐겼다. 리셉션과 웰컴 패키지, 조식, 카트 간식, 홀 이벤트, 만찬 등 프로골프 대회 프로암에 버금가는 세밀한 운영도 참여 만족도를 높였다.

라운드 후에는 남녀 장타·니어리스트 등 다양한 퍼포먼스 부문과 이글·버디 기록을 기념하는 특별상, 실력을 보여준 메달리스트·신페리오 수상자, 팀 케미를 평가한 베스트 팀워크상 등이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챌린저 캐디백, 보스턴백 등 푸짐한 부상을 받았다.

지소영 챌린저코리아 대표는 “챌린저의 5주년을 고객과 함께 기념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챌린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고객 참여형 커뮤니티 이벤트와 VIP 프로그램을 확대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골프웨어 시장에서 차별화된 고객 접점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