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서대원 기자. (한국체육기자연맹 제공)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은 올해의 체육기자상 수상자로 SBS 서대원 기자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체육기자연맹은 2024년 4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분기별 체육기자상을 받은 기자들과 35개 회원사 추천 기자들을 종합해 후보를 추렸다. 이후 심사위원회를 열고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서대원 기자는 올해 2분기 체육기자상을 받았다. 5월 20일 <10점 만점에 10점?…'엑스텐'은 11점!> 내용을 보도했다. 양궁 종목의 새로운 변화 소식을 발 빠르게 취재해 전했다.
올해의 체육기자상 시상식은 12월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체육기자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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