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진수 인턴기자) 롤파크에서 열리는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 서울'의 결승 주말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리는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 서울'의 결승 주말을 맞아 ‘글로벌 인플루언서 쇼매치’와 'DRX 아카데미 1일 수강', '레코드 매치' 등 다채로운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29일 오후 5시 진행 예정인 '난투 쇼매치'는 퍼시픽, 아메리카스, EMEA, CN 등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네 개 권역을 대표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특별 경기다.
각 권역을 대표하는 2명의 인플루언서가 팀을 이뤄 2대2 난투 모드에서 맞붙는다.
퍼시픽 대표로는 나인테일즈의 코치 '972' 김태일과 페이퍼렉스 소속 인플루언서 'spicyuuu'가 참가한다. 아메리카스 대표는 'TenZ'와 'Kyedae', EMEA 대표는 'Roxi'와 'Hitbox'가 호흡을 맞추며, CN 대표로는 'AiJiang'과 'KMD'가 팀을 이뤄 경기를 치른다.
이번 쇼매치는 발로란트 커뮤니티에서 높은 인기를 가진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로, 티켓 소지자는 서울 현장에서 쇼매치를 관람하거나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의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이 열리는 오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 주말 특별 프로그램은 롤파크에 위치한 라이엇 PC방에서 진행된다.
'DRX 아카데미 1일 수강'은 DRX 아카데미 코칭 스태프가 직접 참여해 플레이어들의 실력 향상을 돕는 코칭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라이엇 PC장에서 직접 플레이한 뒤 개인별 맞춤형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신청 및 운영 방식은 DRX 공식 소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레코드 매치'는 라이엇 PC방 방문객이 특별 게스트들과 함께 팀이 되어 데스매치로 경쟁하는 이벤트다.
'민트', '얌찌', '세레나', '쿠차', '네오', '콕끼리', '마닥개' 등 다양한 게스트의 팀에 소속되어 플레이하게 되며, 팀별 총합 킬 수를 기준으로 승패가 결정된다. 우승 팀에게는 추가 경품 추첨 혜택이 제공된다.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티켓을 소지한 현장 방문객들은 경기 관람은 물론, 체험 부스에 곧바로 입장할 수 있으며 라이엇 PC방 5시간 이용권도 얻는 등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 서울' 티켓은 NOL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