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엔지 포스테코글루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5/11/29/202511290758777513_692a2be4d70db.jpg)
![[사진] 다니엘 파르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5/11/29/202511290758777513_692a2be579d3f.jpg)
[OSEN=노진주 기자] '토트넘 시절 손흥민 전 스승'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60)에게 재취업 가능성이 열렸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리즈 유나이티드가 다니엘 파르케 감독 대체자로 엔지 포스테코글루와 브렌던 로저스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즈는 개막 12경기에서 7패를 기록해 프리미어리그 18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 시즌 2024-2025 챔피언십을 승점 100점으로 제패하며 극적인 승격을 이뤘지만 파르케 감독의 입지는 시즌 중반을 들어서면서 크게 흔들리고 있다.
파르케 감독은 노리치 시절을 포함해 프리미어리그 50경기 이상 지휘한 감독 중 역대 최저 승점 획득률을 기록했다. 그의 평균 승점은 0.61이다. 리즈는 앞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 리버풀을 차례로 만난다. 강팀 연전 속에 반등 여지는 크기 않은 분위기다.
![[사진] 엔지 포스테코글루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5/11/29/202511290758777513_692a2be61fff6.jpg)
'대체자 후보' 포스테코글루는 최근 불명예 기록을 남겼다. 10월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경질되며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단기 상임 감독이 됐다. 재임 기간은 단 39일.
그래도 리즈는 그를 차기 감독 후보군 상단에 올려놓았다. '토크스포츠'는 “포스테코글루를 향한 호감이 있다”라면서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5개월 동안 세 번째 직장을 맡을 의중은 불분명하다”라고 들려줬다.
'또 다른 후보' 브렌던 로저스는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달 셀틱에서 돌연 사임했다. 구단주와 불화가 원인으로 꼽힌다. ‘토크스포츠’는 “로저스가 프리미어리그 무대로 돌아오길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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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스포츠'의 알렉스 크룩 수석 기자는 “리즈의 현재 분위기는 평소와 다르지 않다는 입장이다. 기자회견도 예정대로 진행된다. 하지만 파르케의 자리 불안은 사실"이라며 “승격 직후에도 구단 수뇌부가 감독 교체를 고민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당시 구단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강한 지지 표현과는 거리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르케가 항변할 있는 점을 들자면 여름 이적시장에서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공격진 보강이 부족했다. 그로 인해 팀은 득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스쿼드의 객관적 수준을 보면 현재 성적이 크게 벗어난 것도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포스테코글루가 노팅엄에서 받은 충격 이후 바로 새 팀에 뛰어들지는 확신할 수 없다. 로저스는 프리미어리그 복귀 의지가 뚜렷하다. 파르케 감독에 대한 압박은 분명하다”고 정리했다.
/jinju21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