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금윤호 기자) 프로당구 2025-26시즌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가 두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프로당구협회(PBA)는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025-26시즌 8차 투어 '하림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이번 시즌 1회 우승, 2회 준우승으로 시즌 랭킹 1위(상금 1억8,150만원, 포인트 23만7,500점)에 오른 산체스는 2회 연속 우승에 나서는 가운데 오는 12월 2일 오후 11시 예정된 128강에서 마원희를 상대한다. 마원희는 이번 시즌 드림투어(2부) 개막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같은 시각 ‘PBA 신성’ 김영원(하림)은 드림투어 2차전 우승자 김태융과 맞붙는다.
강동궁(SK렌터카)은 12월 1일 오후 11시 정찬국을 상대한다. 강동궁은 이번 시즌 상금 랭킹 40위까지 뒤처지며 상금랭킹 상위 32명만 진출할 수 있는 월드챔피언십 진출을 위해 이번 대회와 9차 투어에서 호성적을 거둬야 하는 상황이다.
동시간대에 조재호(NH농협카드)는 종아리 부상을 털고 복귀해 이희진과 128강에서 마주한다.
최성원(휴온스)은 12월 2일 오후 1시 전재형과 맞대결하며,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는 같은 날 오후 6시 신주현과 격돌한다.
‘팀리그 4라운드 MVP’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는 12월 1일 오후 6시 이정호를 PBA 128강에서 만난다. 이충복(하이원리조트)은 1일 오후 11시 구민수와 상대한다. 김준태(하림)는 1일 오후 1시 최정하와 경기를 치른다.
PBA 128강에 앞서 29일에는 LPBA PPQ(1차예선)라운드가 진행된다. 오후 2시 45분에는 전지우(하이원리조트)와 김도경이 이재현과 최정선을 각각 상대한다. 오후 5시 15분에는 용현지(웰컴저축은행)가 고성미를, 오후 7시 45분에는 조예은(SK렌터카)이 박은경과 만난다.
이번 시즌 LPBA 랭킹 1, 2위를 달리고 있는 김가영(하나카드)과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를 비롯해 직전 투어 우승자 이미래(하이원리조트), 차유람(휴온스) 김민아(NH농협카드) 등 최근 10개 투어(월드챔피언십 제외) 합산 랭킹포인트 상위 32명은 시드 자격으로 64강에 선착한다.
LPBA 64강은 30일 오후 4시 25분에 진행되며, LPBA 64강에 앞서 30일 오전 11시에는 LPBA PQ(2차예선)라운드가 진행된다.
한편 ‘하림 PBA-LPBA 챔피언십’ 개막식은 12월 1일 오후 12시 30분에 열린다. LPBA 결승전은 12월 6일 오후 10시, PBA 결승전은 12월 7일 오후 8시30분에 펼쳐진다.
사진=PB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