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이 30일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에서 신영철 감독의 300승을 축하하는 기념 행사를 연다. (OK저축 제공)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신영철 감독의 V리그 최초 300승 달성을 기념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OK저축은 30일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025-26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에서 신영철 감독의 300승 달성 특별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신영철 감독은 지난 27일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두며 V리그 남녀부 최초로 감독 '300승 감독'이 됐다.
V리그 출범 이전부터 감독 생활을 시작한 신영철 감독은 뛰어난 팀 빌딩 능력을 선보이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LG화재(현 KB손해보험), 대한항공, 한국전력, 우리카드 등 맡은 팀을 모두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며 ‘봄 배구 전도사’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OK저축은 사령탑의 대기록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경기에 앞서 기념 명패와 액자를 전달한다. 또 신 감독의 가족들도 경기장을 찾아 다 함께 시구도 진행한다.
300승 기념행사 외에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강서실내체육관 외부에서는 꽃조끼, 가방, 휴대폰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프리마켓이 운영되며 유료 관중 선착순 2000명에게는 응원 티셔츠가 제공된다.
‘OK읏맨 서포터즈 통장’ 관련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기장을 찾은 ‘OK읏맨 서포터즈 통장’ 개설 관중에게는 응원 티셔츠, 읏수저링, 스트레스 해소 인형을 증정하며 홈경기마다 진행되는 경품 룰렛 게임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OK저축 관계자는 "신영철 감독의 통산 300승은 V리그 역사에 남을 의미 있는 기록이다.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주셔서 함께 축하해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starburyn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