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출연→국가대표→PSG 핵심' 마스크·모자·선글라스? 이강인이 말한 한국 거리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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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11월 29일, 오후 02:39

[OSEN=인천공항, 최규한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2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컴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4차전’을 갖기 위해 2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축구대표팀 이강인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4.03.22 / dreamer@osen.co.kr[OSEN=수원, 민경훈 기자] 15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KT는 벤자민을, KIA는 윤영철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FC)이 관중석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2024.06.15 /rumi@osen.co.kr

[OSEN=우충원 기자] 리그 1 공식 플랫폼 리그 1 플러스가 이강인을 단독으로 조명했다.

리그 1 플러스 28일(이하 한국시간) 전체 인터뷰 공개를 앞두고 미리 제작한 클립 영상을 먼저 띄웠고 프랑스 현지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불러왔다. 짧은 영상 속에서 이강인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커진 자신의 존재감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진행자가 이강인에게 한국에서의 반응을 묻자 그는 미소를 지으며 평소 외출 시 모자와 마스크, 선글라스를 착용한다고 설명했다.

팬들의 시선을 피해 일상을 보내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는 뉘앙스였지만 동시에 그가 어떤 위치까지 올라왔는지 그대로 보여주는 답변이었다.

어릴 적 방송 활동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이강인은 6세 무렵 축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고 당시 함께 출연했던 친구들과 쌓은 추억을 떠올렸다. 지금도 그 시절 인연 가운데 한 명이 국가대표에서 같은 유니폼을 입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며 세월의 흐름을 실감한다고 털어놓았다. 당시 함께 프로그램에 등장했던 이태석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활약 중이다.

천진난만한 소년으로 시작한 이강인의 이야기는 어느새 프랑스에서도 아이돌처럼 다뤄지는 글로벌 스포츠 스타의 서사가 됐다. 이번 인터뷰가 단순 홍보 콘텐츠가 아닌 리그 1 공식 채널의 단독 조명이라는 점도 상징적이다. 현지에서 그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커졌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다.

[OSEN=비샨(싱가포르), 조은정 기자]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4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8시부터 싱가포르 비샨에 위치한 비샨 스타디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5차전 싱가포르와 맞대결을 앞두고 현지 훈련에 나섰다.한국과 싱가포르의 경기는 오는 6일 오후 9시 싱가포르 더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킥오프 한다.훈련을 마친 대표팀 이강인이 퇴근길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 2024.06.04 / cej@osen.co.kr[OSEN=잠실, 지형준 기자]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가 9회 대타로 나선 문현빈의 스퀴즈 번트가 결승타가 되며 4-3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2연승.파리 생제르맹 FC에서 활약중인 이강인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4.06.12 / jpnews@osen.co.kr이강인이 주목받는 이유는 명확하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꾸준히 핵심 전력으로 뛰고 있기 때문이다. 경쟁자들이 부상으로 빠져 있는 동안 그는 공격 전개와 패스 집중도를 높이며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신뢰를 완전히 잡았다.

지난 27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토트넘전에서도 교체로 투입돼 PSG의 박자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날카로운 패스와 크로스로 상대 라인을 흔들었고 공격 흐름의 중심축 역할을 흔들림 없이 수행했다.

이강인을 향한 프랑스 현지의 시선은 이제 별명을 넘어서 확실한 평가 단계에 들어섰다. 이번 인터뷰는 그 흐름을 상징하는 장면 중 하나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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