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침몰 홈런' 이대호 3안타 2타점-이병규 3안타 2타점...한국, 일본에 7-1 완승

스포츠

OSEN,

2025년 11월 30일, 오후 04:43

[OSEN=손용호 기자] 30일 일본 에스콘필드 홋카이도에서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이 열렸다. 이 게임은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했던 스타들이 총  출동해 양국의 우정을 이어간다.이대호가 나카다 쇼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spjj@osen.co.kr

[OSEN=손용호 기자] 30일 일본 에스콘필드 홋카이도에서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이 열렸다. 이 게임은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했던 스타들이 총  출동해 양국의 우정을 이어간다.2회초 무사 1루 이병규가 타점을 올리는 2루타를 있다./spjj@osen.co.kr

[OSEN=에스콘필드, 한용섭 기자] 지난해 패배를 깔끔하게 설욕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레전드 팀이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2025’에서 일본 상대로 지난해 패배를 설욕하며 승리했다.

한국 레전드 팀은 30일 일본 기타히로시마의 에스콘필드 홋카이도에서 열린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2025' 일본 레전드 팀 상대로 7-1로 승리를 거뒀다.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가 솔로 홈런 한 방과 2루타 2개를 터뜨리며 5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이병규는 3타수 3안타(2루타 2개)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종범이 2안타 1득점, 정근우가 3안타를 기록했다. 

선발 윤석민이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정재훈이 1이닝 2피안타 무실점, 봉중근이 ⅔이닝 2피안타 1실점, 손승락이 1⅓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오승환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서재응이 ⅔이닝 무실점, 김선우가 ⅓이닝 무실점을 각각 기록했다. 

한국은 정근우(2루수) 이진영(우익수) 이종범(좌익수) 이대호(1루수) 김태균(지명타자) 이병규(중견수) 박경완(포수) 손시헌(유격수) 정성훈(3루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했다. 선발 투수는 윤석민.

일본은 우치가와 세이이치(좌익수) 니시오카 츠요시(2루수) 오가사와라 미치히로(지명타자) 나카타 쇼(우익수) 이토이 요시오(중견수) 이마에 토시아키(1루수) 도리타니 타카시(유격수) 마츠다 노부히로(3루수) 다니시게 모토노부(포수)가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했다. 선발 투수는 나루세 요시히사. 

[OSEN=손용호 기자] 30일 일본 에스콘필드 홋카이도에서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이 열렸다. 이 게임은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했던 스타들이 총  출동해 양국의 우정을 이어간다.한국 선발 윤석민이 역투하고 있다./spjj@osen.co.kr

한국은 1회초 톱타자 정근우가 일본 선발 나루세 요시히사 상대로 중견수 뜬공 아웃,   이진영도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2사 후 이종범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으나, 4번타자 이대호가 3루수 뜬공으로 공격이 끝났다. 

한국은 1회말 선발 윤석민이 삼자범퇴로 끝냈다. 우치가와를 유격수 땅볼 아웃, 니시오카는 2루수 땅볼 아웃, 오가사와라는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끝났다. 

[OSEN=손용호 기자] 30일 일본 에스콘필드 홋카이도에서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이 열렸다. 이 게임은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했던 스타들이 총  출동해 양국의 우정을 이어간다.2회초 무사 1루 이병규의 2루타때 김태균이 득점을 올리고 있다./spjj@osen.co.kr

일본은 2회초 투수를 우에하라 고지로 교체했다. 김태균이 선두타자로 나와 3루쪽 땅볼을 때렸는데, 3루수 마츠다가 포구 실책을 저질렀다. 무사 1루에서 이병규가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려 1루주자 김태균이 홈까지 들어와 득점을 올렸다. 

박경완이 유격수 키를 넘어가는 중전 안타를 때려 1,3루 찬스로 연결했다. 손시헌이 좌익수 앞 적시타를 때려 3루주자를 홈으로 불러 들였다. 2-0 리드. 

계속해서 무사 1,2루 찬스에서 정성훈이 유격수 땅볼을 때렸다. 유격수가 2루로 던져 포스 아웃, 2루수가 재빨리 3루로 던져 2루 주자를 협살에 몰아 2아웃이 됐다. 2사 1루에서 우에하라는 교체. 시미즈 나오유키가 3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OSEN=손용호 기자] 30일 일본 에스콘필드 홋카이도에서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이 열렸다. 이 게임은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했던 스타들이 총  출동해 양국의 우정을 이어간다.2회초 우에하라가 연속안타를 맞자 하라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 이야기를 하고 있다./spjj@osen.co.kr

윤석민은 2회말 나카타를 유격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했다. 이토이는 우익수 뜬공 아웃. 2사 후 이마에의 강습 타구는 3루수 내야 안타가 됐다. 도리타니를 1루수 땅볼로 이닝을 끝냈다. 

일본은 3회초 투수를 이와타 미노루로 교체했다. 선두타자 이종범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고, 이대호가 우중간 담장을 원바운드로 맞히는 2루타로 1타점을 올렸다. 이어 김태균은 좌중간 1타점 2루타를 때려 스코어는 4-0으로 달아났다. 

무사 1,3루 박경완 타석에서 일본은 투수를 와타나베 슌스케로 교체됐다. 공을 던지는 오른손이 땅에 닿을 듯한 언더핸드 투수인 와타나베 상대로 1루주자 이병규는 2루 도루를 성공했다.  

박경완이 볼넷으로 출루해 무사 만루 찬스가 됐다. 손시헌의 타구는 2루수 정면 땅볼, 홈에서 3루주자가 포스 아웃됐다. 1사 만루에서 정성훈은 포수 파울플라이 아웃, 정근우는 3루수 앞 땅볼로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OSEN=손용호 기자] 30일 일본 에스콘필드 홋카이도에서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이 열렸다. 이 게임은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했던 스타들이 총  출동해 양국의 우정을 이어간다.3회초 무사 1루 이대호가 2루타로 타점을 올리고 있다./spjj@osen.co.kr

한국은 3회말 선발 윤석민이 내려가고 정재훈이 2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마츠다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다니시게도 좌전 안타로 무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우치가와를 1루수 파울플라이 아웃, 니시오카를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을 잡았다. 오가사와라를 2루수 뜬공으로 실점없이 위기를 넘겼다. 

일본은 4회초 투수를 노미 아츠시로 교체했다. 이진영의 타구는 투수 다리 옆으로 빠졌으나 유격수가 잡아 1루에서 아웃됐다. 이종범은 중견수 뜬공 아웃. 

2사 후 이대호가 3루 선상을 빠져 나가는 2루타로 득점권에 출루했다. 김태균은 볼넷을 골라 나갔다. 이병규가 좌선상 2루타를 때려 1타점을 추가했다. 2사 2,3루에서 박경완의 잘맞은 우중간 타구는 중견수 뜬공으로 이닝이 종료됐다. 한국이 5-0으로 리드. 

[OSEN=손용호 기자] 30일 일본 에스콘필드 홋카이도에서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이 열렸다. 이 게임은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했던 스타들이 총  출동해 양국의 우정을 이어간다.3회초 무사 1루 이대호의 2루타때 이종범이 질주 득점을 올리고 있다./spjj@osen.co.kr

한국은 4회말 투수로 봉중근이 올라왔다. 중견수는 이택근, 우익수는 이종욱이 교체 출장했다. 봉중근이 나카타에게 104km 느린 볼을 던졌고,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과거 니혼햄에서 뛴 나카타는 엄청난 박수갈채를 받았다.

봉중근은 이토이를 삼진, 이마에를 2루수 땅볼로 2아웃을 잡고서 도리타니에게 안타를 맞았다. 2사 1루에서 투수를 손승락으로 교체했다. 손승락이 우익수 뜬공으로 이닝을 끝냈다.  

일본은 5회초, 이마무라 다케루가 구원 투수로 올라왔다. 박용택이 대타로 나와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조인성이 대타로 나와 삼진 아웃. 정근우가 좌선상 2루타를 때려 1사 2,3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종욱의 1루수 땅볼 때 3루주자가 홈에서 태그 아웃됐다. 2사 1,3루에서 이종범이 범타로 물러나 득점은 실패했다. 

5회말, 손승락은 마쓰이 가즈오를 3루수 뜬공 아웃, 대타 이나바를 2루수 땅볼 아웃, 대타 아이카와 료지를 유격수 땅볼로 삼자범퇴로 끝냈다. 한국은 5회까지 5-0으로 앞서 나갔다. 

[OSEN=손용호 기자] 30일 일본 에스콘필드 홋카이도에서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이 열렸다. 이 게임은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했던 스타들이 총  출동해 양국의 우정을 이어간다.4회초 김태균의 동료였던 와타나베가 투구를 하고 있다./spjj@osen.co.kr

일본은 6회초, 투수를 세츠 타다시로 교체했다. 선두타자 이대호가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6-1로 점수 차를 벌렸다. 김태균은 3루수 땅볼 아웃, 이택근이 좌선상 2루타로 득점권에 출루했다. 진갑용이 3루수 땅볼 아웃으로 물러났다. 

2사 2루에서 일본은 모리후쿠 마사히코가 구원투수로 올라왔다. 손시헌이 1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한국은 6회말 오승환이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오가사와라를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을 잡고, 나카타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 이토이의 안타성 타구를 중견수 이택근이 슬라이딩 캐치로 잡아내는 호수비를 펼쳤다. 이후 심판진은 1루주자 아웃을 선언해 이닝이 끝났다. 

7회초, 일본은 마쓰이 히로토시가 10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선두타자 정성훈이 볼넷으로 출루해, 투수 폭투로 2루까지 진루했다. 정근우의 중전 안타로 무사 1,3루 찬스. 이종욱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해 무사 만루가 됐다. 

박용택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3루주자가 득점, 스코어는 7-1로 달아났다. 일본은 오츠카 아츠노리로 투수를 또 교체했다. 1사 1,2루에서 이대호의 잘 맞은 타구는 3루수 정면 땅볼, 2루-1루로 이어지는 병살타로 이닝이 끝났다. 

한국은 마지막 7회말 수비에서 투수 서재응이 등판했다. 후쿠고메를 1루수 땅볼로 아웃, 미야모토를 3루수 땅볼로 2아웃을 잡고, 김선우에게 공을 넘겼다. 김선우가 마츠다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마쓰이를 2루수 땅볼로 마지막 아웃을 잡고 경기를 끝냈다. 이날 친선경기는 7이닝으로 종료됐다.  

[OSEN=손용호 기자] 30일 일본 에스콘필드 홋카이도에서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이 열렸다. 이 게임은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했던 스타들이 총  출동해 양국의 우정을 이어간다.3회초 무사 1루 이대호의 2루타때 일본 2루수 니시오카가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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