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형섭 대표(봉평농원)와 이재민 이사장이 후원 계약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GPC대중골프협회)
(주)봉평농원은 2015년부터 시니어 골퍼들의 스크린 골프 축제인 ‘봉평촌 시니어 대회’를 후원해 왔으며, 이번 계약 체결로 2026년까지 11년 연속 메인스폰서로서 대회를 지원하게 되면서 대중 골프 발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2026 봉평촌 시니어 대회’는 이전과 동일하게 총 시상품 규모 1억 5천만 원 상당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총 12회에 걸쳐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온라인 토너먼트 방식으로 개최되며, 국내 시니어 골퍼들의 뜨거운 참여가 예상된다.
한형섭 대표는 이번 계약에 대해 “봉평촌 시니어 대회가 10년을 넘어 11년째를 맞이할 수 있게 된 것은 참여해 주신 시니어 골퍼분들의 지속적인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대회를 꾸준히 개최하여 국내 대중 골프의 건전한 성장에 기여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GPC대중골프협회 이재민 이사장은 “10년 이상 변함없는 신뢰를 보여준 (주)봉평농원과 한형섭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26년에도 명실상부한 최고의 시니어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GPC대중골프협회 역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화답했다.
(주)봉평농원은 1993년부터 국내산 메밀 제조 및 유통을 전문으로 해온 기업이다. 메밀국수, 메밀부침가루, 메밀차 등 다양한 메밀 제품을 강원도 평창 직영 공장에서 HACCP 인증을 받아 생산하며,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