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확대 수술 받았어요” 당당히 밝힌 테니스스타…성인사이트에서 짭짤한 수입

스포츠

OSEN,

2025년 12월 08일, 오전 12:31

[OSEN=서정환 기자] 섹시 테니스선수가 가슴확대 수술을 고백했다. 

프랑스 테니스스타 오시앙 도댕(29)은 183cm의 훤칠한 신장을 자랑한다. 2011년 프로로 데뷔한 그녀는 2017년 세계랭킹 47위까지 올랐다. 현재 그녀는 세계랭킹 350위다. 

도댕은 실력보다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부상 복귀 후 더욱 커진 가슴으로 복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부상치료를 하면서 가슴확대 수술까지 받았다. 원래도 글래머 스타였던 그녀는 가슴을 더 크게 부각시키기 위해 확대수술까지 받았다. 

도댕은 “가슴확대 수술을 받았다. 경기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다”며 기뻐했다. 테니스 선수들 중 경기에 지장있다며 가슴축소술을 받은 사람은 있지만 확대술을 받은 사람은 도댕이 처음이다. 

팬들은 “섹시하다”면서 열광하고 있다. 한 술 더 떠 도댕은 성인사이트 ‘온니팬스’에 계정을 개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여성 스포츠스타들이 ‘온니팬스’에 가입해 막대한 이익을 얻는 경우가 많다. 여성선수들은 상대적으로 수입이 적기 때문이다. 프로농구스타 리즈 켐베지도 은퇴 후 성인배우로 변신했다. 이들은 현역시절보다 더 많은 연간 수천만 달러의 수익을 벌고 있다. 

도댕 역시 14년의 테니스선수 생활로 282만 달러(약 41억 원)의 상금을 벌었다. 하지만 성인사이트에서 1년 만에 더 많은 수익을 벌 것으로 보인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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