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최규민 매니저, 7년 열애 끝 결혼...13일 창원서 화촉 밝힌다

스포츠

OSEN,

2025년 12월 10일, 오후 12:55

[OSEN=정승우 기자] 경남FC의 마케팅팀 최규민 매니저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최규민 매니저는 12월13일 오전 11시 경남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드 2층 그랜드볼룸에서 배은주 양과 결혼실을 올린다. 

2016년 입사해 선수단 주무, 전력강화팀 등에서 일한 최규민 매니저는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구단 내에서 신망이 두텁다. 유치원에서 어린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배은주 양은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이다. 

두 사람은 7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결혼식을 앞두 최규민 매니저는 "결혼을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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