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골프존)
2명이 1팀을 이뤄 대결하는 방식으로 박현경과 조혜림, 박보겸과 이동은, 배소현과 이예원, 유현조와 송지아가 팀을 이뤘다. 7명은 모두 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정상급 선수이고 송지아는 8월 KLPGA 정회원 자격을 획득한 신인으로 정규투어 경험은 없다.
총상금 4000만원으로 열리고, 경기 종료 뒤에는 갤러리 추첨을 통해 골프용품을 증정한다.
손장순 골프존 본부장은 “골프존은 KLPGA 선수와 함께하는 다양한 스크린골프 이벤트를 지속해 개최하며 골프 팬들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왔다”며 “이번엔 갤러리 오픈 대회로 열리는 만큼 선수들과 소통하며 스크린골프 대회의 현장감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