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급식 봉사 활동에 참여한 KPGA 선수들. (사진=KPGA)
선수들은 이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조리 봉사에 참여했고 이어 3시 30분부터 배식하며 어르신들에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함정우는 “올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받은 사랑에 대한 고마움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봉사 활동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데일리,
2025년 12월 12일, 오후 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