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삼성라이온즈 선수가 정규시즌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할 때마다 20만 원씩 적립해 아동센터에 기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2025시즌 삼성라이온즈는 161홈런을 기록했고, 3220만 원이 적립됐다.
삼성라이온즈 김영웅이 성태문 iM뱅크 부사장과 함께 아동센터 기부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라이온즈
행사에 참석한 김영웅은 “아이들과 한 공간에서 시간을 보낸다는 것 자체가 너무 좋고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 같다”며 “좋은 마음, 좋은 뜻으로 매년 이렇게 참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단 관계자는 “다음 시즌에도 iM뱅크와 함게 홈런 기부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