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서정환 기자] 첼시의 희망 콜 파머(23, 첼시)가 육감적인 새 여자친구와 공개데이트를 즐겼다.
파머는 새로운 여자친구 올리비아 홀더와 런던 인근의 놀이공원에서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목격됐다. 파머는 여자친구를 위해 다정하게 곰인형을 사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커플은 주변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 올리비아는 파머의 경기를 구경해서 찍은 경기장 인증샷을 직접 올렸다. 주변에서 ‘둘이 사귀냐?’고 소문이 난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인정한 것이다.
올리비아는 세계를 돌며 활동하는 모델이다. 그녀는 마른 몸매의 다른 모델들과 달리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한다. 금발에 파란눈을 가진 전형적인 서양미녀다.

파머는 작년에도 여자친구와 함께 놀이동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그때는 전 여자친구 코니 그레이스와 함께였다. 현재 파머는 코니와 지난 6월 헤어지고 새로운 여자친구 올리비아와 사귀고 있다.
팬들은 “파머가 부럽다”, “항상 비슷한 외모의 여자친구를 사귀는 것 같다”, “파머의 취향을 알 것 같다”면서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 jasonseo3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