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세훈. 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
코인 토스는 테니스 경기 시작 전 진행되는 공식 절차로, 동전을 던져 승자가 서브 또는 코트 선택권을 갖게 된다. 주요 국제 대회에서 상징적인 인물이 참여해 경기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세리머니로 진행되기도 한다.
현대카드 슈퍼매치는 매회 세계 최정상급 스타 플레이어들이 출전하는 경기로 주목받아왔다. 이번 이벤트는 남자 테니스를 양분하고 있는 두 ‘신성’ 시너와 알카라스의 대결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훈은 평소 테니스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에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주최측은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의 참여는 스포츠와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현대카드 슈퍼매치만의 정체성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줄 전망이다”고 밝혔다.
주관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 관계자는 “현대카드 슈퍼매치는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포츠 경험을 제시해 왔다”며 “세훈의 오프닝 참여를 통해 대회의 시작부터 현장의 몰입감과 기대감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