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 유나이티드
‘비상 2025 : 크로마이트’는 인천이 K리그2 우승과 다시 K리그1 무대로 복귀하기까지의 과정을 기록한 시즌 다큐멘터리다. 부제인 ‘크로마이트’(CHROMITE)는 인천상륙작전의 작전명에서 착안한 표현으로, 2025시즌에 임했던 인천의 팀 정신과 1부리그 ‘상륙’을 향한 여정을 담았다.
인천은 “한 시즌 동안 선수단과 코치진, 구단 구성원들이 마주한 선택과 고민, 치열했던 순간들을 진솔하게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경기 결과 중심의 기록을 넘어, 그라운드 안과 밖의 이야기와 팀이 하나로 응집되는 과정을 밀도 있게 조명했다는 평가다. 이를 통해 인천이 2025시즌을 어떤 마음가짐과 방향성으로 치러냈는지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조건도 인천 대표이사는 “‘비상 2025 : 크로마이트’는 결과만이 아닌 과정의 기록”이라며 “어려운 순간마다 하나로 뭉쳐 목표를 향해 나아갔던 선수단과 구단 구성원들의 진심을 팬들께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다큐멘터리가 2025시즌을 함께해주신 팬 여러분께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