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떠난 토트넘, 새해 첫 경기부터 무기력…'12위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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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1월 02일, 오전 08:38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손흥민이 떠난 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토트넘의 부진이 새해에도 계속되고 있다.

토트넘과 브렌트퍼드의 경기 장면.(사진=AFPBBNews)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에서 열린 지테크 커뮤니티에서 열린 2025~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브렌트퍼드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렇다할 공격 기회조차 만들지 못한 무기력한 경기를 펼친 토트넘은 승점 1점만 추가하는 데 그치며 리그 12위로 떨어졌다.

브렌트퍼드 감독을 역임하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반등의 책무를 안고 새롭게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토마스 프랑크 감독의 입지에도 빨간불이 켜지게 됐다.

한편 ‘손흥민의 후계자’로 불렸던 토트넘의 윙어 브레넌 존슨은 크리스털 팰리스로 팀을 옮긴다.

영국 BBC는 존슨의 크리스털 팰리스 이적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존슨은 메디컬 테스트만 통과하면 주말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부터 크리스털 팰리스 소속으로 그라운드를 누빈다.

지난 시즌만 해도 토트넘 최다 득점자로 활약하며 손흥민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기대를 모았던 존슨은 토마스 감독 체제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결국 팀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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