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학생체, 조은정 기자] 3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정관장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서울 SK는 15승 12패로 5위, 방문팀 안양 정관은 18승 9패로 2위를 기록 중이다.4쿼터 SK 김형빈이 3점슛을 넣은 뒤 포효하고 있다. 2026.01.03 /ce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1/03/202601031839773499_6958e9702973f.jpg)
![[OSEN=잠실학생체, 조은정 기자] 3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정관장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서울 SK는 안양 정관장을 78-74로 꺾었다.SK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6.01.03 /ce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1/03/202601031839773499_6958e9714ed88.jpg)
[OSEN=고성환 기자] 서울 SK가 이틀 만에 다시 만난 안양 정관장을 무너뜨렸다.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4쿼터 역전승을 완성했다.
서울 SK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안양 정관장을 78-74로 제압했다.
이번 승리로 SK는 16승 12패를 기록하며 5위 자리를 지켰다. 정관장을 상대로 지난 1일 패배를 되갚아주며 올 시즌 상대 전적 2승 2패로 균형을 맞췄다. 3연승에 실패한 정관장은 18승 10패로 2위에 자리했다. 3위 DB(17승 10패)와 격차는 0.5경기로 좁혀졌다.
정관장이 먼저 앞서 나갔다. 경기 초반 돌아온 전성현이 잇달아 3점포를 터트렸고,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골밑을 지배했다. SK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며 23-29로 뒤진 채 1쿼터를 마쳤다.
SK도 반격을 시도했다.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차근차근 점수를 쌓았고, 자밀 워니를 중심으로 골밑 싸움에서 힘을 내기 시작했다. 전반은 시소 게임 끝에 46-46 동점으로 마무리됐다.
![[OSEN=잠실학생체, 조은정 기자] 3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정관장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서울 SK는 15승 12패로 5위, 방문팀 안양 정관은 18승 9패로 2위를 기록 중이다.3쿼터 SK 자밀 워니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6.01.03 /ce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1/03/202601031839773499_6958e971f3659.jpg)
![[OSEN=잠실학생체, 조은정 기자] 3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정관장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서울 SK는 안양 정관장을 78-74로 꺾었다.정관장 아반도가 경기 종료까지 1초를 남겨둔 73-76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파울 자유투 3개 중 1개 만을 성공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6.01.03 /ce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1/03/202601031839773499_6958e972b9a4f.jpg)
팽팽한 접전이 계속됐다. 3쿼터 들어 SK의 턴오버가 늘어났고, 오브라이언트가 외곽에서도 점수를 보탰다. 한때 점수는 두 자릿수 차까지 벌어졌다. 하지만 SK도 흐름을 되찾은 뒤 김낙현의 활약을 앞세워 다시 따라붙었다. SK는 3쿼터를 60-64로 끝냈다.
마지막 4쿼터 정관장이 급격히 흔들렸다. SK는 이를 놓치지 않고 워니의 자유투 득점과 김낙현의 스틸 후 3점포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그러던 중 종료 4분 23초를 남기고 오브라이언트가 5반칙 퇴장당하는 대형 변수가 발생했다. 다만 SK도 1분 뒤 안영준이 5반칙 퇴장으로 물러나게 됐다.
치열했던 경기의 승자는 SK였다. 경기 종료 2분 43초 전 김형빈이 역전 3점포를 꽂아넣으며 74-73을 만들었고, 오재현이 정확한 점퍼를 터트리며 76-73으로 달아났다.
정관장은 1.2초를 남기고 렌즈 아반도가 자유투 3개를 얻어냈다. 그러나 아반도는 2구를 놓쳤고, 3구가 림에도 맞지 않으면서 마지막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파울 작전으로 공격을 끊어냈지만, 김낙현이 자유투를 성공하면서 경기는 그대로 SK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OSEN=잠실학생체, 조은정 기자] 3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정관장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서울 SK는 15승 12패로 5위, 방문팀 안양 정관은 18승 9패로 2위를 기록 중이다.4쿼터 SK 김낙현이 3점슛을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01.03 /ce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1/03/202601031839773499_6958e9737d754.jpg)
40분 풀타임을 뛴 워니가 25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김낙현이 18점 5어시스트를 보탰다. 안영준도 11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제 몫을 했다. 김형빈은 중요한 순간 역전 3점포를 터트리며 8점 4리바운드를 올렸다.
정관장으로선 30점 8리바운드 4스틸로 맹활약하던 오브라이언트가 퇴장당한 게 뼈아팠다. 변준형과 박지훈도 각각 13점 3리바운드, 10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finekosh@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