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상금 2위' 노승희, 파마리서치와 메인 후원 계약

스포츠

뉴스1,

2026년 1월 05일, 오전 10:50

파마리서치 골프단에 합류한 길예람,노승희,황유나,리슈잉(왼쪽부터) (지애드스포츠 제공)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 2위 노승희(25)가 파마리서치와 메인 후원 계약을 맺었다.

파마리서치골프단은 5일 "KLPGA투어 통산 3승의 노승희 프로가 '팀 리쥬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노승희는 지난해 KLPGA투어에서 우승 한 번과 준우승 5번 등으로 활약하며 홍정민에 이어 상금 2위에 올라 정상급 선수로 도약했다.

지난해까지 요진건설의 후원을 받다 계약이 종료된 노승희는 골프 스토브리그 '최대어' 중 하나로 꼽혔는데, 올해부터 '리쥬란' 모자를 쓰고 활동하게 됐다.

중국 선수로는 최초로 KLPGA 정규투어 우승을 차지한 리슈잉도 파마리서치의 후원을 받는다.

그는 지난해 10월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에서 한국 무대 첫 우승의 감격을 일궜다.

특히 리슈잉은 2024년 파마리서치 드림투어(2부) 왕중왕전 우승자 출신으로, 리쥬란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이밖에 황유나, 길예람, 김하은2도 '팀 리쥬란'에 합류했다.

파마리서치골프단은 "그동안 육성 중심으로 구단을 운영하며 많은 보람과 자부심을 느꼈다"며 "이제는 육성을 넘어 더 큰 결실을 통해 선수들과 팬 모두가 애정하고, 선망하는 명문 구단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올 3월12일 개막하는 KLPGA 정규투어 해외 개막전인 리쥬란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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