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3-0으로 이겼다.(KOVO제공)
여자 프로배구 선두 한국도로공사 2위 현대건설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도로공사는 7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진에어 2025-26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20 25-20)으로 이겼다.
1·2위 간 맞대결에서 대승을 거둔 도로공사는 16승4패(승점 43)를 기록, 13승8패(승점 38)의 현대건설 추격을 따돌리고 승점 차이를 5점으로 벌렸다.
이날 도로공사는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가 33점, 강소휘가 11점으로 두 선수가 44점을 합작했다.
현대건설에서는 양효진이 역대 통산 블로킹 성공 1700개를 달성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도로공사는 1세트 22-19 승부처에서 모마의 백어택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고, 이어진 24-22의 세트 포인트에서 상대의 네트터치 범실이 나오며 쉽게 첫 세트를 땄다.
2세트에선 24-19에서 강소휘의 오픈이 아웃돼 24-20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강소휘가 다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득점해 25-20으로 마무리했다.
마지막 3세트에서는 시소 게임 끝 23-20이 됐고, 이후 강소휘가 퀵오픈, 모마가 백어택으로 각각 득점하며 경기를 끝냈다.
tre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