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이대선 기자]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에 한화는 폰세를, LG는 손주영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8회초 2사 1루에서 한화 김범수가 역투하고 있다. 2025.10.29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1/08/202601081545770194_695f7f912d99f.jpg)
[OSEN=조은혜 기자] 해를 넘겼지만 여전히 계약 소식이 들리고 있지 않다. 이제 스프링캠프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KBO는 지난해 11월 8일 21명의 FA 승인 선수를 발표했다. 11월 9일부터 시장이 열렸고, 두 달이 지난 현재 사인을 하지 못하고 있는 김범수와 손아섭, 장성우, 조상우까지 4명이다.
현재 3루수 노시환과 다년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한화는 상황이 조금 특수하다. 다년계약은 셀러러캡과 그로 인한 구단 운영에 민감하게 맞닿아 있을 수밖에 없고, 그러다 보니 김범수, 손아섭은 협상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한화에서 이를 마냥 제쳐두고 있는 것도 아니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시장이 열렸을 때부터 바로 계약을 하기는 쉽지 않다고 양해를 구했고, 도와줄 수 있는 건 다 도와주겠다고 했다. 에이전트들과도 꾸준히 통화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OSEN=지형준 기자] 한화 김범수. 2025.10.18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1/08/202601081545770194_695f7f91c644e.jpg)
2015 1차지명으로 한화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한 김범수는 한화에서 11시즌 동안 481경기 538⅔이닝을 던져 27승47패 72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점 5.18을 마크했다. 올해에는 73경기에 나서 48이닝을 소화, 2승1패 6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2.25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좌완이 그리 많지 않은 한화에서 김범수는 분명 필요한 자원이다. A등급 FA 강백호를 영입, 보상선수로 한승혁이 KT 위즈로 가면서 이미 필승조 유출이 있는 상황, 김범수까지 빠지게 된다면 한화는 계산이 서는 필승조 구축을 위해 다시 시간을 들여야 한다.
다만 현재까지도 계약이 어렵다는 건 냉랭한 시장 상황을 말해주기도 한다. 결국 김범수 쪽에서도 일정 부분 현실적인 판단이 필요해 보인다. 협상의 주도권이 점차 구단 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10개 구단은 곧 새 시즌 준비를 위한 스프링캠프 출국길에 오른다. 가장 빠른 구단이 21일 출발하고, 한화의 경우 23일 1차 캠프가 열리는 호주 멜버른 비행기에 탑승한다. 웬만하면 선수도, 팀도 시즌 준비에 차질이 없길 바랄 터. 캠프 시작되기 전 소식이 들릴지 시선이 모인다.
![[OSEN=잠실, 지형준 기자]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임찬규,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4회말 2사 만루에서 한화 김범수가 LG 문보경에 3타점 싹쓸이 적시 2루타를 허용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2025.10.27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1/08/202601081545770194_695f7f928dc7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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