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진이 20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르대학교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단식 64강전에서 이란 베냐민 파라지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5.5.20/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한국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세아)과 여자 탁구 주천희(삼성생명)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첫 대회 챔피언스 도하에서 나란히 16강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18위 장우진은 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도하 2026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세계 9위 알렉시스 르브렁(프랑스)을 게임 스코어 3-2(13-11 11-5 14-16 6-11 11-6)로 눌렀다.
챔피언스 도하는 WTT 시리즈에서 그랜드 스매시 다음으로 등급이 높은 상위급 대회다.
첫 경기부터 까다로운 르브렁을 제압한 장우진은 16강에서 세계 19위 도가미 슌스케(일본)를 상대한다.
반면 세계 22위 오준성(한국거래소)은 세계 10위 당치우(독일)에게 0-3(9-11 8-11 11-13)으로 패하며 조기 탈락했다.
주천희. ⓒ AFP=뉴스1
'귀화 선수' 세계 16위 주천희는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세계 32위 류양지(호주)를 3-0(11-2 11-7 11-5)으로 완파했다.
지난해 11월 WTT 스타 컨텐더 무스카트와 챔피언스 몽펠리에에서 각각 준우승, 4강의 호성적을 낸 주천희는 첫 경기 승리로 좋은 흐름을 이었다.
주천희는 16강에서 세계 4위 천싱퉁(중국)을 상대로 8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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