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사진=부천FC
2000년생 김민준은 현대고와 울산대를 거쳐 2020년 울산HD의 부름을 받았다. 데뷔 시즌인 2021년 리그 28경기에 나서 5골 1도움으로 활약했다. 이후 김천 상무를 거쳐 지난 시즌에는 강원FC에서 리그 9경기 1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1·2 통산 기록은 102경기 14골 7도움.
2022년에는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측면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김민준은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공격 전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형이다.
부천은 김민준에 대해 “저돌적인 돌파와 드리블 능력으로 기회를 창출하고, 왼발을 활용한 뛰어난 결정력을 자랑한다”고 소개했다. 이영민 감독도 “저돌적인 플레이가 강점인 멀티 공격 자원”이라며 “팀 공격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민준은 “부천이 처음 1부리그로 올라온 시점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 부천이 1부에 오래 머무르는 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기력은 물론이고, 경기장 안팎으로 팀 분위기를 잘 이끌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승빈. 사진=부천FC
김승빈은 반시즌 중 18경기 5골 4도움을 올렸고,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체코 1부리그 FC 슬로바츠코로 이적했다. 2025~26시즌에는 리그 4경기 1골을 기록했다.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는 김승빈은 뛰어난 개인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부천은 “김승빈은 빠른 속도와 함께 득점력까지 갖춘 게 강점”이라며 “한국 무대를 밟아본 적은 없지만 이영민 감독이 꾸준히 관심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해외에서 오래 뛰면서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매 시즌 지켜보고 있었다”며 “개인 기술과 속도, 득점력까지 모두 갖춘 좋은 선수”라고 평가했다.
김승빈은 “경기장에서 많은 승리로 팬들을 웃게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창의적인 플레이로 선수들과 좋은 케미를 만들어 팀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