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인오 기자) 김홍택이 LIV 골프 프로모션 첫날 경기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김홍택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블랙 다이아몬드 랜치(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 출전 선수 63명 중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린 김홍택은 2라운드에서 최종 3, 4라운드 진출을 노린다.
프로모션 2라운드는 1라운드 면제를 받은 20명과 1라운드를 통과한 29명까지 모두 49명이 겨룬다.
김홍택이 2라운드에서도 20위 이내에 들면 3, 4라운드 36홀 경기를 치르며, 최종 성적 기준 상위 3명 안에 오르면 2026시즌 LIV 골프 출전권을 받게 된다.
KPGA 투어 통산 3승을 거둔 김홍택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대회에 출전하며 LIV 진출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시안투어 활동도 병행했다.
캐나다 교포인 이태훈은 첫날 6언더파 64타를 적어내 1위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박성국은 공동 15위(2언더파 68타)로 1라운드를 통과했다.
K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재호, 전가람, 김영수는 컷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사진=MH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