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새 팀 찾던 케플러, 금지 약물 양성…80경기 출장 정지 징계

스포츠

뉴스1,

2026년 1월 10일, 오전 09:21


메이저리그(MLB) 외야수 맥스 케플러가 금지 약물 규정 위반으로 80경기 출장 정지 중징계를 받았다.

MLB 사무국은 10일(한국시간) "케플러가 경기력 향상 물질인 에피트렌볼론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2015년부터 2024년까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활약한 케플러는 2025시즌을 앞두고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1년 1000만 달러(약 146억 원) 규모로 계약을 맺었다.

케플러는 2025시즌 12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6, 18홈런, 5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고 시장에 나온 케플러는 새 팀을 구하지 못한 시점에서 금지 약물 적발이라는 악재와 마주했다.

케플러의 출전 정지 징계는 새로운 팀과 계약하는 즉시 실행된다.

다만 케플러는 8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마치더라도 MLB의 공동 약물 예방 및 치료 프로그램에 따라 올해 포스트시즌에 출전할 수 없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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