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C서울
아울러 “바베츠가 1999년생으로 축구 선수로서 절정기의 나이고 향후 성장 가능성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며 “팀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 나가는 데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바베츠는 FC 메스(프랑스)를 시작으로 비호르 옐리사바츠, NHK고리카, NK오시젝(이상 크로아티아) 등에서 활약했다. 크로아티아 연령별 대표도 두루 거치며 2021년에는 크로아티아 21세 이하(U-21) 대표로 유로(유럽축구선수권) U-21 대회에 출전해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서울은 바베츠에 대해 “안정적인 기본기를 바탕으로 후방 빌드업 전개 관여도가 뛰어나며 공수 균형 조율이 최대 강점으로 꼽히는 수비형 미드필더”라며 “공 전개 흐름을 매끄럽게 유지하는 운영 능력과 뛰어난 기동력, 풍부한 활동량에 중원의 높이도 점할 수 있는 전술적 가치도 높은 선수”라고 소개했다.
바베츠는 “아시아 무대는 처음인데 큰 도전이 될 것”이라면서도 “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최고의 팀에 온 만큼 그에 맞는 목표를 세워야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서울의 레전드 미드필더 오스마르(서울 이랜드)를 기대하는 팬들의 반응에는 “오스마르가 FC서울에 뛸 때 영상을 봤는데 여러 가지로 많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다”며 “팬들이 오스마르와 비슷하다고 이야기해 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 오스마르처럼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어쩌면 그보다 더 잘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