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북 현대
오베르단은 경기 내내 지치지 않은 왕성한 활동량과 상대 흐름을 끊는 견고한 수비 지능이 강점으로 꼽힌다.
2023년 포항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1에 입성한 오베르단은 첫 시즌부터 리그 33경기를 뛰며 코리아컵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듬해에는 K리그1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지난 시즌에도 리그 31경기에 나서 6골을 넣었다. K리그1 통산 기록은 99경기 10골 4도움.
전북은 오베르단을 향해 “90분 내내 변함없는 에너지를 공급하며 팀의 공수 균형을 조율하는 능력은 팀의 경기 운영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라며 “전북은 오베르단의 합류로 더 역동적이고 짜임새 있는 축구를 구사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했다.
아울러 “전방 압박 이후 빠른 공수 전환이 필수적인 현대 축구 흐름에서 오베르단의 영리한 패스와 공간 커버 능력은 전북이 추구하는 ‘빠르고 강한 축구’의 핵심 전력으로 평가된다”고 부연했다.
오베르단은 “내 역할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며 “팀이 또 한 번 트로피를 올릴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해 내가 이 팀에 온 이유를 증명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