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 트리플더블’ KB스타즈 청용대전 싹쓸이…삼성생명에 16점차 완승

스포츠

OSEN,

2026년 1월 11일, 오후 06:54

[OSEN=서정환 기자] 강이슬이 청용대전을 지배했다. 

청주 KB스타즈는 1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26 BNK금융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89-73으로 이겼다. 8승 6패의 KB스타즈는 BNK와 공동 2위로 도약했다. 삼성생명(6승 9패)은 5위다. 

청용대전 라이벌전으로 치러진 경기였다.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두 명문구단이 전통의 라이벌전을 되살렸다. 양팀 선수들이 파란색과 빨간색 클래식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삼성생명 레전드 '작은탱크' 최경희가 시투자로 나섰다. 

KB스타즈가 전반을 45-36으로 앞섰다. 폼이 올라온 박지수가 25점, 8리바운드로 골밑을 지배했다. 강이슬은 10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강이슬은 개인통산 두 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이채은(13점)과 사카이 사라(10점, 4리바운드)도 두 자릿수 득점을 지원했다. 

삼성생명은 강유림이 22점으로 선전했지만 가드진 득점이 터지지 않았다. 득점선두 이해란은 13점으로 평소보다 부진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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