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공격력 강화를 위해 리투아니아 출신 타깃형 공격수를 보강했다.
제주SK는 12일 196cm 장신인 리투아니아 국가대표 공격수 기티스 파울라스카스(26)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제주SK와 계약한 리투아니아 국가대표 공격수 기티스 파울라스카스. 사진=제주SK
리투아니아 국가대표로는 A매치 29경기에 출전했다. 유로파리그와 유럽 컨퍼런스리그 예선 등 유럽 무대 경험도 갖췄다.
파울라스카스는 196cm 장신을 앞세운 제공권과 골문 앞 결정력이 강점이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 유리 조나탄의 공백을 메울 대체 자원으로 평가된다. 구단 측은 “K리그1 수비수들과 몸싸움에서도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과의 시너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코스타 감독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벤투호 수석코치로서 조규성(FC 미트윌란)의 타깃형 활용을 도운 바 있다.
파울라스카스는 “아시아 무대는 처음이지만 제주SK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돼 든든하다”며 “기록에 드러나지 않는 헌신과 태도로 팀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