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에페 이혜인, UAE 푸자이라 월드컵 개인전 동메달 획득

스포츠

뉴스1,

2026년 1월 12일, 오전 11:38

펜싱 여자 에페 이혜인이 UAE 푸자이라 월드컵에서 메달 2개를 획득했다. (대한펜싱협회 제공)

한국 펜싱 에페 여자 대표팀의 이혜인(울산광역시청)이 국제월드컵에서 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혜인은 1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에서 열린 2026 UAE 푸자이라 여자 에페 국제월드컵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이혜인은 지난 2019년 바르셀로나 국제월드컵 이후 약 6년 만에 개인전 시상대에 올랐다.

한국 여자 에페는 지난해 12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국제월드컵에서의 임태희(계룡시청)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동메달을 수확했다.

이혜인은 64강에서 양레이(중국)에게 15-14로 신승을 거두며 대회를 시작해 프란손 엠마(스웨덴), 반리셀 엘로이제(프랑스), 리우창(중국)을 차례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하지만 준결승에서 강호 산투치오 알베르타(이탈리아)에게 8-15로 져 동메달에 만족했다.

이혜인은 송세라, 박진주(이상 부산광역시청), 임태희와 함께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스라엘, 폴란드, 에스토니아를 꺾고 결승에 오른 한국은 미국에 아쉽게 40-45로 패배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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