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고 낚시하고' WS MVP 투수의 취미 공개! 고향에서 '월척' 인증샷

스포츠

OSEN,

2026년 1월 13일, 오전 01:40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 / 야마모토 SNS

[OSEN=홍지수 기자] 2025년 미국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MVP 주인공인 LA 다저스의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27)가 고향에서 자신의 취미를 즐겼다.

야마모토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등산을 한 사진과 낚시를 한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과 함께 “나의 10번째 프로 시즌이 시작된다”며 “내 고향 비젠 시티의 산골에서. 모두 멋진 한 해가 되길”이라고 적었다.

1998년생 야마모토의 고향은 일본 오카야마현 비젠시다. 그는 고향에 있는 산 정상에 올라 인증샷을 남기며 “모두 최고의 한 해가 되길”이라고 거듭 전했다.

또 낚시를 한 사진도 올렸다. 야마모토는 무려 크기 50cm가 넘는 ‘월척’에도 성공한 인증샷도 공개했다. 그의 게시물에 40만 명이 넘는 팬들이 ‘좋아요’를 누르고 2000명이 넘는 댓글이 달렸다.

팬들은 게시물 댓글을 통해 “MVP 인생을 살아라”, “낚시도 잘하네”, “작년 정말 멋진 시즌이었다. WS 우승과 MVP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 / 야마모토 SNS

야마모토는 지난 2023년 LA 다저스와 12년 3억 2500만 달러(약 4774억 5000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

빅리그 첫 시즌인 2023년 18경기 모두 선발 등판해 7승 2패, 평균자책점 3.00 105탈삼진을 기록했다. 두 번째 시즌인 2025년에는 팀 내에서 유일하게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고 가장 높은 무대에 섰다.

2025시즌 30경기 모두 선발 등판해 12승 8패, 평균자책점 2.49 201탈삼진을 기록했다. 이후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그의 활약은 더욱 빛났다.

모두 6경기(5경기 선발)에 등판해 5승 1패, 평균자책점 1.45를 기록했다. 월드시리즈 무대에서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상대로 3경기(2경기 선발) 등판해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02로 다저스의 2연패를 이끈 주인공이 됐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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