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FC 공식 소셜 미디어](https://file.osen.co.kr/article/2026/01/14/202601142228776743_69679be951123.png)
[OSEN=정승우 기자] '이민성호' 대한민국의 8강 상대가 호주로 확정됐다. D조 최종 라운드 결과가 모두 나오면서 2026 AFC U-23 아시안컵 토너먼트 대진도 윤곽을 드러냈다.
14일(한국시간) 열린 D조 최종전에서 중국 U-23은 태국 U-23과 0-0으로 비겼다. 득점은 나오지 않았지만 중국은 패배를 피하며 승점 5점(1승 2무)을 확보, 사상 처음으로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를 통과하는 데 성공했다.
같은 시간 열린 경기에서는 호주 U-23이 이라크 U-23을 상대로 경기 막판 두 골을 몰아치며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 결과로 호주는 D조 1위, 중국은 2위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이라크는 3위로 밀려 탈락했다.
이에 따라 8강 대진도 확정됐다. C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대한민국은 D조 1위 호주와 18일 맞 대결을 펼친다. 한국 입장에선 조별리그 내내 까다로운 경기력을 보였던 호주를 토너먼트 첫 상대에서 만나게 됐다.
한편 다른 대진도 정리됐다. 조 1위로 올라선 일본은 8강에서 요르단과 맞붙는다. D조 2위로 토너먼트에 오른 중국은 우즈베키스탄과 4강행을 다툰다.
태국과 중국의 경기는 슈팅 수가 20개를 넘겼음에도 끝내 골이 나오지 않는 답답한 흐름으로 마무리됐다. 태국은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경기에서 공격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을 남겼고, 중국은 점유율과 슈팅 지표에서 밀렸음에도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
조별리그 최종일, 네 팀 모두가 한때 1위를 노릴 수 있었던 혼전의 D조는 호주의 극적인 역전승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이제 시선은 토너먼트로 향한다. 한국은 호주, 일본은 요르단, 중국은 우즈베키스탄과 각각 8강에서 격돌한다. /reccos23@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