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 들고 포즈라니? 개념이 없네!’ 日인기 레이싱모델, 논란 휩싸였다

스포츠

OSEN,

2026년 1월 15일, 오전 12:02

[사진] 마츠오 하루나 SNS

[OSEN=서정환 기자] 일본의 인기 레이싱모델이 욱일기 논란에 휩싸였다. 

마츠오 하루나는 170cm의 늘씬한 몸매로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체육교사 자격증이 있는 그녀는 2024년 레이싱모델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장신임에도 건강한 몸매와 유쾌한 미소가 매력적이다. 

마츠오는 대학교 4학년까지 야구부에 소속돼 있었다. 체육교사 자격증을 소유할 정도로 운동에도 소질이 있는 만능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도 그녀의 건강한 몸매와 독특한 이력이 화제가 됐다. 

하지만 마츠오는 지난 11일 일본 치바에서 개최된 도쿄 오토살롱 2026에서 한 장의 사진으로 논란이 됐다. 그녀가 욱일기가 인쇄된 엽서를 들고 포즈를 취했기 때문이다. 아무리 일본내 행사지만 국제적인 파장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안일하게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본 대만, 중국 등 해외팬들이 이의를 제기했다. 전범을 상징하는 욱일기를 행사에 쓴 것은 잘못됐다는 것이다. 논란이 커지자 주최측에서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일본은 아직까지도 전범국이라는 역사적 반성없이 단지 ‘디자인’으로 욱일기를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심지어 일본언론에서도 사건의 심각성을 전혀 다루지 않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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