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 켈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1/15/202601151007778994_69684631d9aac.jpg)
[OSEN=홍지수 기자] 베테랑 투수 조 켈리(37)가 은퇴했다. LA 다저스 구단은 그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다저스네이션’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 구단은 13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인기 선수 켈리의 은퇴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알렸다.
켈리는 최근 한 팟케스트에 출연해 은퇴를 한다고 직접 밝혔다. 지난 2012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13시즌 동안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활약한 그가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다.
세인트루이스 이후 보스턴 레드삭스를 거쳐 2019년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켈리는 2022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1시즌 보내고 다시 다저스로 돌아왔다.
하지만 다저스와 재계약 실패 후 현역 생활에 의지를 보이기도 했지만, 다시 동행을 이어가지 못하게 됐다. 2024년까지 그가 빅리그에서 13시즌 동안 남긴 성적은 54승 38패, 평균자책점 3.98, 103홀드, 7세이브, 767탈삼진.
![[사진] 조 켈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1/15/202601151007778994_6968463279ebd.jpg)
켈리는 "은퇴는 군인처럼 65세까지 일한 사람들에게 쓰는 말이다. 운동선수는 그냥 그만두는 것이다”고 했지만, 다저스 구단은 SNS를 통해 켈리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구단은 “잊을 수 없는 순간으로 가득 찬 메이저리그 13시즌을 보낸 켈리에게 축하를 전한다. 챔피언, 다저스타디움은 언제나 당신의 집이다”고 보냈다.
켈리는 다저스에서 5시즌 동안 활약했다. 2019년 다저스와 3년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었고 모두 161경기 출장해 147⅔이닝을 던지며 3.7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켈리는 부상으로 2024년 포스트시즌에 나가지 못했다. 정규이닝 동안 32이닝을 던지며 4.7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024시즌 종료 후 FA가 됐다. 다저스 구단은 지난 여름 재결합 가능성을 타진해보기도 했지만, 결국 켈리는 어느 팀에서도 뛰지 않고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사진] 조 켈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1/15/202601151007778994_696846331930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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