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김하성, 이정후, 김혜성, 송성문까지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다시 뛸 날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5일(한국시간) MHN에 보내온 보도자료를 통해 ‘2026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일정’을 발표했다.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는 미국 애리조나주와 플로리다주 두 곳에서 열린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애리조나주에서 열리는 켁터스리그에는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김혜성의 LA 다저스 그리고 올 시즌 미국진출에 성공한 송성문의 샌디에이고가 시즌 준비를 펼친다.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그레이프푸르트리그에는 애틀랜타 소속의 김하성이 뛴다. 뉴욕 메츠로 이적한 배지환도 있다.
켁터스리그에서 시작되는 올 스프링캠프 일정은 팀마다 약간의 편차가 있다.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는 다음달 11일 투수와 포수조가 캠프에 먼저 입소한 뒤, 16일부터 팀원 모두가 참가하는 첫 훈련을 시작한다.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다저스는 14일에 투수와 포수가 모이고, 4일 뒤인 18일부터 김혜성이 포함된 모든 선수가 첫 공식훈련 일정을 시작한다.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한 송성문의 샌디에이고는 12일 투수와 포수가 먼저 캠프에 입소한다. 그리고 4일 뒤인 16일부터 송성문 포함 모든 선수가 첫 공식훈련 일정의 테이프를 끊을 예정이다.
애틀랜타와1년 단기계약으로 FA(자유계약선수) 3수생이 된 김하성의 소속팀 애틀랜타는 다음달 11일에 투수와 포수가 먼저 모인다. 그리고 5일 뒤인 16일부터 투수와 야수조 모두가 참가하는 팀 전체 훈련을 시작한다.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26 스프링캠프에서 코리언 메이저리거 야수 4인방이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주목된다.
사진=©MH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