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오관석 기자) 아마드 디알로와 브라이언 음뵈모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일정을 마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7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2025-26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맞대결을 치른다. 맨유는 현재 8승 8무 5패(승점 32)로 리그 7위에 올라 있으며, 맨시티는 13승 4무 4패(승점 43)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맨유는 센느 라멘스, 루크 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해리 매과이어, 디오구 달로, 코비 마이누, 카세미루, 파트리크 도르구, 브루노 페르난데스, 아마드 디알로, 브라이언 음뵈모가 선발 출전한다.
원정팀 맨시티는 잔루이지 돈나룸마, 네이선 아케, 맥스 알레인, 압두코디르 후사노프, 리코 루이스, 로드리, 제레미 도쿠, 앙투안 세메뇨, 필 포든, 베르나르두 실바, 엘링 홀란이 출격한다.
이번 경기는 역대 197번째 맨체스터 더비다. 맨유는 후벵 아모림 감독 경질 이후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체제에서 치르는 첫 공식전으로, 최근 공식전 4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며 흐름이 좋지 않다.
반면 맨시티는 리그 3경기 연속 무승부 이후 이적생 세메뇨가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최근 분위기만 놓고 보면 맨시티가 앞서는 상황이다.
다만 역대 전적에서는 맨유가 80승 55무 6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최근 5차례 맞대결에서도 2승 1무 2패로 팽팽한 흐름을 이어왔다. 그러나 올 시즌 전반기 맞대결에서는 맨시티가 홀란의 멀티골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둔 바 있다.
사진=맨유 SNS, 연합뉴스/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