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부터 빨간불! 송성문 옆구리 부상에 日 매체도 큰 관심 왜?

스포츠

OSEN,

2026년 1월 18일, 오전 11:00

[OSEN=고양, 조은정 기자]

[OSEN=손찬익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최대 1500만 달러에 계약한 내야수 송성문이 타격 훈련 도중 옆구리 부상을 당해 복귀까지 약 4주가 걸릴 전망이다. 일본 매체에서도 송성문의 부상 소식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일본 스포츠 매체 '닛칸 스포츠'는 18일 "키움 히어로즈에서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샌디에이고와 계약한 송성문이 타격 훈련 도중 옆구리를 다쳐 복귀까지 약 4주가 걸릴 전망이라는 보도가 나왔다"고 전했다. 

또 "송성문은 캠프지인 미국 애리조나로 향하기에 앞서 요코하마의 한 클리닉을 방문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샌디에이고 야수진의 캠프가 시작되는 다음 달 15일까지 합류할 수 있을지는 미묘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OSEN=도쿄(일본), 조은정 기자]

이 매체는 "주로 3루수로 뛰었던 송성문은 2015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에서 데뷔했으며, 2024년에는 타율 3할4푼 19홈런 104타점 21도루 OPS 0.927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됐다. 작년에는 타율 3할1푼5리를 찍었고 개인 최다인 26홈런을 터뜨린 데 이어 90타점 25도루 OPS 0.917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고 소개했다. 

또 "시즌 종료 후 포스팅을 통한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했고, 지난해 12월 샌디에이고와 4년 총액 1500만 달러에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송성문은 2024년 프리미어12에 한국 대표로 출전했으나, 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국 대표팀은 현재 사이판에서 1차 캠프를 진행 중이지만, 송성문은 이에 참가하지 않고 있다. /what@osen.co.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