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우 없다' KIA 스프링캠프 63인 명단 공개...25일부터 일본 아마미오시마-오키나와에서 대장정

스포츠

OSEN,

2026년 1월 18일, 오후 02:06

[OSEN=창원, 이석우 기자] 7일 창원NC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구창모가, 방문팀 KIA는 양현종이 선발 출전했다. KIA 타이거즈 조상우가 역투하고 있다. 2025.09.07 / foto0307@osen.co.kr[OSEN=조형래 기자] 결국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은 조상우가 없는 스프링캠프 명단이 공개됐다. 

KIA 타이거즈가 2026 시즌을 대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어간다. KIA는 오는 23일 출국해 1월 25일부터 3월 8일까지 일본 가고시마현 아마미오시마에 위치한 아마미 카와쇼 구장과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코칭스태프 21명, 선수 42명 등 63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투수 21명, 포수 3명, 내야수 9명, 외야수 9명으로 구성됐다. 2026년 신인 가운데에서는 투수 김현수와 외야수 김민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차 드래프트로 합류한 투수 이태양과 내야수 이호연도 합류했고 4년 80억원 계약을 맺고 팀을 떠난 박찬호의 보상선수인 투수 홍민규도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됐다. 하지만 내부 FA 자원이었던 조상우와는 계약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캠프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선수단은 1월 25일부터 아마미오시마의 아마미 카와쇼 구장에서 체력 및 기술, 전술 훈련을 소화한다. 이후 2월 22일 오키나와로 건너가 23일부터 3월 7일까지 킨 구장에서 훈련과 연습경기를 병행하며 본격적인 실전 체제에 돌입한다.

선수단은 2월 24일 대한민국 국가대표와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실전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며, 이후 KBO 리그 팀들과 4차례의 연습경기를 치르고 3월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KIA 제공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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