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와 0.47초 차' 봅슬레이 2인승 김진수 팀, 올림픽 앞두고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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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1월 18일, 오후 05:29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봅슬레이 남자 2인승 김진수(강원도청) 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전 마지막 월드컵 대회에서 4위에 올랐다.

김진수 팀. 사진=AFPBB NEWS
파일럿 김진수, 브레이크맨 김형근(강원도청)으로 구성된 김진수 팀은 17일(현지시간) 독일 알텐베르크에서 열린 2025~2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마지막 7차 대회 봅슬레이 남자 2인승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51초 11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다.

썰매 강국 독일이 1~3위를 휩쓴 가운데 우승 팀 요하네스 로크너 팀은 김진수 팀보다 0.98초 빨랐다. 3위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 팀과 김진수 팀의 격차는 0.47초였다.

올 시즌 7차례 치러진 경기에 모두 출전한 2인승 김진수 팀은 시상대에 오르진 못했으나 여러 차례 입상권과 근접한 성적을 내며 올림픽 메달 가능성을 밝혔다.

오는 18일에는 4인승 김진수 팀이 이번 시즌 마지막 월드컵 대회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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