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사진=AP/뉴시스)
이날 선발 출전해 약 72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황인범은 팀이 0-2로 끌려가던 후반 19분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는 첫 골을 터뜨렸다.
올 시즌 공식전 14번째 경기에서 터진 마수걸이 골이다. 이로써 황인범은 이번 시즌 총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승점 추가에 실패한 2위 페예노르트(승점 36·10승 6무 3패)는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의 부진에 빠졌다.
선두 PSV 에인트호번(승점 52)과의 격차도 승점 16으로 벌어져 우승권 경쟁에 빨간불이 켜졌다.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의 정우영은 18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8라운드 전 소속팀 슈투트가르트와 경기에 교체 출전해 후반 37분 왼발 슛으로 시즌 2호 골을 터뜨렸다.
후반 30분 교체 투입된 정우영은 7분 만에 통렬한 왼발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스탠리 은소키가 왼쪽 측면을 파고든 뒤 내준 컷백을 골 지역 앞에서 지체 없이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정우영은 지난 10일 마인츠와의 16라운드 이후 8일 만에 리그 2번째 골을 터뜨렸다.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득점을 포함하면 시즌 3호 골이다. 정우영의 극적인 득점으로 우니온 베를린은 1-1로 비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