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 헨트 복귀하자마자 66분 출전…안더레흐트에 4-2 승리

스포츠

뉴스1,

2026년 1월 19일, 오전 10:17

홍현석(대한축구협회 제공) 2024.11.12/뉴스1

미드필더 홍현석이 헨트(벨기에)로 복귀하자마자 경기에 출전,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헨트는 18일(한국시간) 벨기에 헨트 플래닛 그룹 아레나에서 열린 안더레흐트와의 2025-26 벨기에 주필러리그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2연승의 헨트는 8승5무8패(승점 29)로 16개 팀 중 6위에 자리했다.

홍현석은 2022년부터 헨트에서 꾸준히 활약하다 2024년 마인츠(독일)로 이적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결국 이번 시즌 시작과 함께 낭트(프랑스)로 임대됐다. 하지만 낭트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해 반시즌 만에 친정 헨트로 다시 임대 이적했다.

계속 뿌리를 내리지 못하던 홍현석은 친숙한 팀 헨트에선 일단 좋은 출발을 했다.

홍현석은 합류하자마자 곧바로 출전 기회를 얻었고, 팀 승리까지 경험하며 변곡점을 마련하게 됐다.

이날 홍현석은 선발 출전해 후반 21분까지 약 66분을 뛰면서 슈팅 1개, 유효 슈팅 1개, 패스 성공률 94%의 안정적 활약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팀 동료들도 홍현석의 복귀전을 빛냈다. 홍현석이 교체 때까지는 1-2로 뒤졌지만, 후반 36분 티아고 아라우조, 후반 39분 맥스 딘, 후반 추가시간 힐라리온 구어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한편 홍현석의 헨트 임대 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다. 이후에는 다시 마인츠로 돌아가야 한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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